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8일 대정부질문에서 보호출산법 도입을 촉구하며 야당의 호응을 받았다.
실사격했을 경우 1만4000㎞로 날아가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거리로 추정됐다.김정은 국무위원장 등이 주석단에서 열병식에 공개된 탄도미사일을 내려다 보고 있다.
지난해 ICBM 여덟 발을 포함해 역대 최다인 41회에 미사일 68발을 쏜 북한은 올해도 연쇄 도발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11월 3일 실패한 이후 탄두부 중량을 줄인 개량형 화성-15형을 쐈지만 이번에도 대기권 재진입에 실패한 것으로 분석된다.안보리 결의 위반 한·미·일 결속만 강화될 뿐.
게다가 지난 16일 윤석열 정부는 첫 국방백서를 발표하면서 북한 정권과 군은 우리의 적이라고 분명히 적시했다.개성 등 지방 도시들에서도 식량난이 가속화되고.
북한 건군절 75주년이던 지난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병식을 개최했다.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한 명백한 도발이다.15일 열린 정치·학계 원로의 정치개혁 토론회에서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최근 정치 갈등을 정서적 내전 상태라고 표현했다.
정치부 기자인 나도 일조한 면이 있어 부끄럽다.통상 본회의장 뒤쪽 좌석에는 다선이나 지도부 의원들이 앉는다.
그런데 회의장 뒤편 더불어민주당 의원석에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외침이 들렸다.그런 진심이 오가는 모습이 계속 늘어났으면 한다.
